
너무나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 반려견과 산책하기 정말 좋은 날씨가 된다. 좋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려견의 보호자는 걱정거리가 하나 생긴다. 바로 반려견과 어딜 가도 만날 수 있는 진드기 때문이다. 관리가 된 공원이나 반려견 놀이터를 제외하고서는 산이고 들판이고 진드기가 없는 곳은 거의 없다. 진드기란 진드기는 한 생물이 다른 생물의 영양분을 빼으면서 기생하는 기생충의 한 종류이다. 진드기는 머리, 가슴, 배가 한 몸인 동그란 몸에 다리를 8개 가진 거미류이다. 진드기의 사이즈는 눈에 겨우 보일 정도의 사이즈부터 새끼손가락 한마디 정도 사이즈까지 있다. 작은 몸을 가진 진드기가 동물의 몸에 붙어도 흡혈을 해서 사이즈가 점점 부풀어 오른다. 진드기가 몸에 붙는 방법 진드기는 반려견에게만 붙어서 흡..

날씨가 추워지거나 계절이 변할 때 사람들이 흔하게 걸리는 질병 중 하나가 감기이다. 나의 반려견도 감기에 걸릴 수 있을까? 그렇다. 반려견도 감기에 걸릴 수 있고 사람과 같이 기침을 하고 콧물이 나고 재채기를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사람의 감기는 반려견에게 옮지 않으니 걱정하지도 않아도 된다. 바이러스는 다른 종에게 옮겨가지 않는다고 한다. 나의 반려견이 감기에 걸렸을 때 그들을 어떻게 케어해줘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감기란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코, 목부분을 포함해서 상부 호흡기계 쪽이 감염되는 것이다. 사람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급성질환이다. 반려견 역시 감기에 걸리고 기침을 하고 콧물을 흘리며 열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는 반려견이 감기에 걸리는 것을 한 번도 보지..

모든 반려견의 보호자가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반려견의 보호자는 반려견이 매일 예쁜 모양의 대변을 싸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보호자는 반려견이 싼 대변을 자세히 관찰하기도 한다. 그만큼 반려견의 대변은 반려견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척도이기에 매우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려견은 가끔씩 여러 가지 원인들로 인해서 설사를 해서 보호자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든다. 반려견이 설사는 빈번하게 일어나는 증상이다. 그래서 보호자가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두면 반려견을 케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설사란 반려견의 예쁜 대변이라고 하면 조금은 짙은 갈색 모양의 바나나 같은 예쁜 모양을 가진 대변을 말한다. 하지만 설사는 바 나나 같은 대변보다 매우 무르고 물기가 많은 상태로 자주 배변된다. ..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한 번쯤은 반려견이 귓병을 걸린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반려견의 귓병은 잘 관리하게 되면 1~2주 내로 나을 수 있다. 하지만 반려견의 귓병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반려견의 귀에서 검은 분비물과 악취가 나게 될 것이고 반려견은 매우 괴로워할 것이다. 반려견의 귓병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정말 많은 반려견이 귓병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직접적으로 그들의 귓속을 보지 않아도 그들은 귓병으로 인한 불편함 때문에 머리를 흔들거나 발로 귀를 자주 긁거나 혹은 그들이 지나갈 때마다 매우 불쾌한 냄새가 날 수도 있다. 사람에게 귓병은 흔하지 않으나 반려견에게 흔한 이유는 그들의 귓속 모양 때문이다. 반려견의 귓속은 사람보다 더 깊고 촉촉한 상태의 L자형..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사람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서 패딩도 입고 목도리도 하고 장갑도 낀다. 우리의 반려견은 추운 겨울이 오면 복슬복슬한 털을 가졌기 때문에 추위에 강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반려견이 추위에 강하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과 다르게 반려견의 견종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일정 온도 이하로 내려갔을 경우에 그들은 추위를 느낀다. 반려견의 보호자는 겨울이 오면 사람들이 따뜻한 옷을 차려입는 것과 같이 반려견에게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준비를 해주어야 한다. 반려견도 체온유지가 힘든 추운 겨울 반려견은 추운 겨울에도 신이 나서 밖에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해서 반려견이 추위를 안타는 것은 전혀 아니다...

반려견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이유,예방접종 주기,예방접종을 하는 질병들,심장사상충 예방법,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질병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나의 반려견의 몸이 매우 건강하거나 면역력이 높다면 그들은 질병에 걸리는 것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의 반려견이 너무 어리거나 몸이 약하다면 보호자들은 늘 반려견의 건강을 걱정하게 된다. 강아지가 어미의 뱃속에서 나올 때부터 강아지는 강한 면역력을 어미로부터 물려받는다. 하지만 어미로부터 물려받은 면역력은 강아지가 태어난 지 45일이 지나는 순간부터 점점 약해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면역력이 취약해진 강아지를 심각한 질병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강아지에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반려견이 예방접종을 하면 몸속에서 바이러스라고 느낄 수 있는 독소..

가을에 반려견과 산으로 산책을 가다 보면 예쁘게 색이 변한 단풍잎을 제일 많이 만나게 된다. 그다음으로 많이 만나는 것들이 도토리와 밤이다. 사람에게는 도토리와 밤이 독이 없는 안전한 음식이라서 반려견에게도 도토리와 밤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반려견과 보호자는 다른 동물이다. 보호자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성분이 반려견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도토리와 밤은 반려견에게 안전한지 알아보고 주의할 사항도 보호자들이 미리 숙지하여 가을철에 반려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들을 미리 방지해 보자. 반려견에게 치명적인 도토리 도토리는 사람에게는 건강에 매우 유익한 성분인 이콘산, 탄닌, 칼륨,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이 들어있다. 그중 탄닌은 사람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고 항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