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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폐색, 개가 장난감을 삼켰다.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보호자는 정말 예상하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질 때가 있다. 반려견이 평소에는 잘 가지고 놀던 공을 삼키기도 하고 어느 날은 반려견이 쓰레기통을 뒤져서 쓰레기를 먹기도 할 수 있다. 반려견이 이렇게 삼킨 물체들이 소화관을 따라서 잘 배출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삼킨 물체가 배출되지 않거나 날카로운 물체여서 반려견의 장기를 망가트릴 수 있는 물체라면 매우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장폐색이란 장폐색이란 위장관에서 내려온 물질이 장에서 내려가지 않고 전체나 부분적으로 장이 막힌 질환을 말한다. 장폐색은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첫 번째로 섭취한 음식이나 이물질 같은 장 속의 물질로 인해 장이 막히는 관내 폐쇄이다. 두 번째는 장속에 종양이나 농양 같은 장내벽에 생긴 종괴로 인해서 ..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2. 9. 12:16
애디슨병, 반려견의 부신 피질 기능 저하증

호르몬은 몸의 기능을 정상적이게 유지해주고 머리카락이 자라거나 성별의 특징을 드러나게 하거나 하는 역할 등을 한다. 이러한 호르몬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생산되지 않을 때 몸은 엄청난 이상 증상들이 생기게 된다. 반려견의 호르몬 이상으로 생기는 질병은 쿠싱증후군,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그리고 애디슨병이 있다. 이중에 부신에 생긴 문제 때문에 호르몬 이상이 오는 애디슨 병에 대해서 알아보자. 애디슨 병이란 애디슨 병의 다른 이름은 부신 피질 기능 저하증이다. 부신은 콩팥 위에 존재하는 삼각뿔 모양의 호르몬이 생성되는 샘이다. 부신에서 생성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코티솔(cortisol), 알도스테론(aldosterone)을 생산하는데 부신에 문제가 생겨서 코티솔과 알도스테론을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면 애..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2. 8. 14:04
신장결석, 개의 방광에 돌이 있다.

신장은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몸속에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관이다. 반려견에게 신장기능에 문제가 생긴다면 몸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항상성이 깨지면서 반려견의 몸속에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반려견의 신장에 오는 문제 중 하나인 신장에 돌이 생기는 신장 결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신장이란? 신장은 우리말로 콩팥이라고도 불리고 몸속 좌우에 하나씩 가지고 있다.. 신장은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어 소변으로 배 출하하고 혈액 속의 전해질 농도를 조절하거나 혈압조절에도 관여한다. 또 우리 몸의 변화가 일어나서 정상범위를 벗어나면 다시 건강한 수치로 돌아올 수 있도록 조절하는 항상성을 관리한다. 만약 반려견의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반려견은 질병에도 취약해질 뿐만 아니라 여러 ..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2. 7. 13:36
반려견의 발가락에 생긴 종양, 평편 세포 암종

어느 날 밤 보호자는 반려견이 매우 심하게 발을 빠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반려견의 상태를 살펴본 경험이 한 번이라도 있을 것이다. 반려견이 발을 빠는 대부분의 이유는 발바닥의 습진이나 이물질이 묻거나 했을 경우이다. 하지만 반려견의 발가락에 이상이 생겨서 발가락에 통증으로 인해서 발가락을 심하게 빨거나 깨무는 경우도 있다. 보호자는 생각하기 싫겠지만 반려견의 발가락에 종양이 생기는 것은 생각보다 흔하다. 반려견 발가락에 생기는 암 반려견의 발이나 발가락에는 여러 종류의 암들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중에 반려견의 발가락에 잘 생기는 암의 종류는 평평 세포암 종이다. 편평 세포 암종(SCC)은 몸을 덮거나 몸의 텅 빈 곳을 깜 싸는 조직인 상피세포와 같은 비늘에 자리 잡은 침습적인 악성 종양이다. 반려..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2. 6. 14:25
흑색종,반려견의 점을 의심해보자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면서 알고 싶지 않은 병들이 너무 많다. 최근에 와서는 우리의 반려견들이 아픈 경우가 늘어나는 것 같아서 굉장히 슬프다. 사람이나 반려견이나 너무 많이 암에 걸린다. 또 걸리는 암의 종류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람과 반려견은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 세포인 멜라닌 세포를 가지고 있다. 멜라닌 세포에 어떤 문제점이 생겨서 암이 되는 것을 흑색종이라고 한다. 반려견에게 생기기 쉬운 흑색종에 대해서 공부해 보자 흑색종이란 흑색종의 다른 이름은 악성 흑색종이라도 불린다. 흑색종은 피부에 색깔을 부여하는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 세포인 멜라닌 세포가 악성 변화가 발생하여 조절되지 않는 증식이 발생된 암이다. 흑색종의 원인 사람과 반려견에게 생기는 암의 원인은 간단하지 않고 하나의 원인이라기보..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2. 5. 19:52
해독,반려견 몸속에 독소 배출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견은 거의 모든 물질과 공간에서 독소를 접촉하게 된다. 반려견이 산책하고 있는 잔디에서는 제초제나 다른 화학물질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집으로 돌아와서 세탁한 담요 속에 덜 빠진 세탁 화학물질이나 그릇 위에 덜 닦인 세제들이 남아 있어서 반려견의 몸속으로 독소들이 들어갈 수가 있다. 심지어는 반려견이 먹는 사료와 공기, 물까지도 중금속과 화학 성분으로 오염되어 있어서 사람과 반려견은 독소의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해독, 몸의 신비한 능력 반려견은 살면서 수많은 독소들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몸속에 독소들이 들어가게 되거나 쌓이게 된다. 하지만 반려견의 놀라운 몸은 독소를 인식하고 이것을 몸에서 배출하기 위해서 해독을 하게 된다. 반려견의 몸속에 독소가 들어..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2. 3. 23:29
동상 걸린 반려견,개도 추워요

겨울은 여름보다 반려견이 산책하기 좋지만 너무 추운 날씨에는 반려견도 힘들어한다. 간혹 모든 반려견은 추위에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추위에 강한 견종이 있기는 하지만 그들이 추위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에게 너무 추운 날씨는 그들에게도 너무 춥고 힘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호자는 겨울에는 특히 반려견의 보온을 특별히 신경 써줘야 한다. 개도 추우면 동상에 걸린다 겨울의 날씨가 영하 2~10℃이하로 내려갈 정도로 심한 추위 속에 있게 된다면 사람이나 반려견이나 동상에 걸릴 수가 있다. 신체부위가 지속적으로 심각한 추위 속에 노출되면 피부의 연한 조직들이 얼어버리고 피부에 가까운 혈관이 좁아지고 수축되기 시작하면서 노출부위에 혈액공급이 줄어들게 된다. 이런 상태를 동상이라고 ..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2. 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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