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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개가 많이 먹지 않아도 살이 쪄요

어느 날부터인가 나의 반려견이 많이 먹지도 않는데 살이 점점 찌거나 2주 이상 다른 때보다 더 피곤해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보호자는 반려견에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긴 건 아닌지 의심하여 보자. 갑상선은 우리 몸에 중요한 호르몬을 생성해서 신진대사를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곳이다.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서 기능이 떨어진다면 반려견은 신체에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된다. 몸의 중요한 샘인 갑상선 갑상선이란 신체의 가장 중요한 샘 중에 하나로서 기관 근처의 목 쪽에 위치한다. 갑상선은 기관 양쪽에 하나씩 있는 두 개의 이어진 엽으로 구성되어 있다. 갑상선의 활동은 뇌의 기저부에 있는 뇌하수체에 의해서 조절된다. 갑상선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은 인체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호르몬은 기초대사..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1. 23. 12:04
아나플라즈마증,진드기가 반려견을 물면 걸린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보호자라면 늘 걱정스럽고 조심하는 것이 진드기이다. 진드기는 매우 작지만 나의 반려견에게 매우 위협적이다. 진드기는 반려견에게 안 좋은 박테리아 등을 감염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진드기가 반려견에게 감염시킬 수 있는 감염증은 라임병, 아나 플라스마, 바베시아, 에를리히 등이 있다. 반려견에게 이런 감염증들은 심각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그러기에 보호자는 항상 반려견을 진드기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진드기 매개 질병 중에 라임병과 유사한 아나플라스마의 증상과 기초적인 상식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아나플라스마증에 반려견이 걸리는 이유 우리의 반려견은 자연에서 뛰어놀고 산책하는 것을 사랑한다. 하지만 그곳에는 반려견의 적이 숨어 있다. 그것은 ..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1. 22. 23:53
비만세포종양, 반려견의 피부에 생긴 몽우리

보호자는 어느 날 반려견 피부에서 동그란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지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반려견 피부 속에 생긴 덩어리는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서 생길 수가 있다. 덩어리는 지방 종일 수도 있고 암이나 비만세포종 양일 수도 있다. 반려견 피부 속에 생기는 덩어리의 원인 중에 비만세포 종양에 대해서 알아보자 비만세포 종양(MCT)이란 많은 보호자들은 비만세포 종양이라고 하면 반려견이 살찌는 것과 관계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비만세포는 세포 내의 지방을 모으는 지방세포(몸속에 지방을 모으는 범인)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비만세포는 면역력을 담당하는 세포로서 현미경으로 보았을 때 세포가 부풀어서 뚱뚱하게 보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종양이란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덩어리를 형성한 것으로 비만..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1. 21. 11:56
고구마를 좋아하는 개,그러나 주의하세요

가을이 오고 고구마가 수확되는 계절이 오면 우리는 통통해진 반려견을 자주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보호자가 반려견에게 너무나 달콤하고 맛있는 고구마를 간식을 많이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고구마는 반려견이 아파서 식욕이 없을 때도 잘 먹는 간식이다. 고구마를 이렇게 좋아하는 반려견의 눈빛을 보호자는 쉽게 거절할 수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또 고구마를 반려견에게 주고 만다. 훌륭한 식이섬유 공급원 고구마는 사람과 반려견에게 유익한 음식 중 하나이다. 고구마는 생명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영양분이 가득 차있는 전체 식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이 정기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부족한 영양소들도 채울 수 있고 심장병이나 특정 유형의 암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 고구마는 지방이 높지 않고 반려견의 건강한 눈, 근육, ..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1. 18. 11:49
잠을 많이 자는 반려견,아픈건 아니겠지?

가끔 반려견의 게으른듯한 생활이 부러울 때가 있다. 반려견을 정말 많은 잠을 자고 잠에서 깨면 먹고 놀고 또다시 잔다. 보호자는 간혹 나의 반려견이 너무 많은 잠을 자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될 때가 있다. 나의 반려견이 게을러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나의 반려견이 어디가 아파서 잠을 많이 자는 것은 아닌지 알 수가 없다. 반려견은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이 자고 수면 패턴 또한 매우 다르다. 강아지는 잠꾸러기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이 자는 반려견을 보면 매우 신기하다. 반려견이 많은 시간을 잠을 자서 반려견이 아픈 것인지 걱정하는 보호자가 있다면 걱정하지 말라. 반려견이 많이 자는 것은 정상이다. 사람은 평균 7~8시간을 잠을 자지만 반려견은 13시간 정도를 잠을 잔다. 반려견이 잠을 자는 시간은 그들의 나이,..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1. 17. 12:56
야채와 과일을 먹는 개가 건강하게 장수한다

보호자는 나의 반려견을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게 오래 곁에 있게 할 수 있을까 하고 늘 생각하고 고민한다. 반려견에게 충분한 운동을 시키기고 질 좋은 사료를 제공하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보호자가 반려견에게 질 좋은 사료를 주더라도 많은 영양소가 부족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료는 높은 열을 이용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많은 영양분이 파괴된 상태로 반려견에게 제공되기 때문이다. 사람이나 반려견에게는 싱싱한 야채나 과일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영양분이나 효소가 반드시 필요하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꾸준히 먹이면 달라지는 반려견의 건강과 활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반려견에게도 필요한 과일과 야채 반려견에게 야채와 과일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몇 천년 전부터 야생개와 늑대들은 야채와 과일..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1. 16. 13:49
구토하는 개,역류하는 개

보호자는 밤에 깊은 잠에 들었다가 반려견이 구역질을 하는 소리에 놀라서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나의 반려견은 속이 불편하거나 어떤 다른 이유로 음식물을 게워냈을 것이다. 보호자는 토사물이 더럽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반려견의 토사물을 관찰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호자는 반려견의 토사물의 상태, 모양, 토사물의 액체의 양등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반려견의 음식을 게워내는 행위는 구토와 역류로 나누어진다. 이 둘은 원인이 다르고 토사물의 형태도 다르기 때문이다. 역류란 역류는 음식물이 위와 장까지 가지 않고 식도에서 발생한다. 식도란 입에서 들어간 음식물이나 물을 위로 밀어내는 근육질관이다. 이곳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반려견은 음식물을 넘기지 못하고 역류시킨다. 반려견이 역류하였을 경우 역류 물질은 위에 도달하..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1. 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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