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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담석증, 담낭에 생긴 돌

반려견의 몸속에서 돌이 생길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돌과는 다르지만 몸속에 있는 성분들이 응집되거나 침전되면서 돌처럼 생기게 된다. 대부분의 보호자들이 많이 알고 있는 신장에 생기는 결석이 있고 다른 하나는 담낭에 생기는 담석이다. 반려견의 담석증은 흔치 않거나 반려견에게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심각한 경우가 되기 전까지는 반려견에게 담석이 생긴 것을 보호자가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담석증이란 반려견의 몸속 간아래쪽에는 마치 주머니 같이 생긴 기관이 있는데 이곳을 쓸개 또는 담낭이라고 부른다. 이곳은 쓸개즙을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쓸개즙 또는 담즙은 간에서 만들어지며 쓸개(담낭)에 저장이 되고 십이지장으로 분비되어서 반려견이 먹은 음식과 십이지장에서 섞여서 음식속에 지방을 잘게 분해..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2. 26. 20:31
반려견 눈의 분비물

사람이나 반려견에게 눈은 소중하고 매우 예민한 기관이다. 그 기관을 보호하기 위해서 눈꺼풀이 존재하고 눈물이 몸에서 만들어진다. 어느 날 문뜩 보호자는 반려견의 눈에 생긴 눈곱을 보면서 눈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하게 된다. 그리고 계절이 바뀌기만 하면 눈물을 흘리는 반려견을 보고도 보호자는 걱정하게 된다. 반려견에게 생기는 눈의 분비물이 왜 생기는지 보호자가 알고 있다면 반려견의 눈을 관리해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눈물이란 눈물은 사람과 동물 안구의 눈물샘에서 흘러나오는 분비물을 말한다. 그렇지만 소변, 땀 그리고 날숨처럼 노폐물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눈물은 반려견의 눈의 이물질을 씻겨주기 때문에 노폐물로 보기 어렵다. 그러나 눈물이 눈 속에 이물질을 씻어내고 난 후인 눈곱이 되는 경우에는 노..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2. 24. 09:00
반려견의 간질, 발작을 일으키는 병

어느 날 갑자기 나의 반려견이 아무런 예고도 없이 발작을 일으키게 된다면 보호자는 매우 당황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될 것이다.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보호자는 일단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대부분의 발작은 짧게 진행되고 반려견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이 발작을 일으키는 동안 힘들어 보이거나 거칠어 보여도 반려견은 고통을 느끼지는 못할 것이다. 그리고 반려견이 다치지 않도록 주변의 물건들을 정리하고 위험은 물건은 치우는 것이 좋다. 반려견에게 발작을 일으키는 이유들 중에 뇌에 장애가 생겨서 발작을 일으키는 간질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간질이란 간질이란 다른 이름으로 뇌전증이라고도 한다. 반려견의 간질은 뇌는 정상인 것처럼 보이..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2. 23. 10:35
반려견의 치매, 개 인지 장애 증후군

나의 반려견이 나이가 먹는 것은 너무 속상한 일이다. 반려견의 시간은 왜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은지 할 수 있다면 시간을 늦추고 싶다. 반려견이 나이를 먹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반려견이 건강하게 나이들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것은 보호자가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반려견에게는 나이가 들어서 질병이 생길 수도 있다. 그중에 치매는 노견이 되면서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질병이다. 치매란 사람의 치매란 후천적으로 말하고 기억하고 상황 등을 판단하는 여러 인지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생활들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임상 증후군을 의미한다. 치매는 중풍 등으로 생기는 혈관성 치매와 노인성 치매인 알츠하이머가 있다. 반려견에게 생기는 개 치매(Canine Cogniti..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2. 22. 14:41
농피증이 생긴 반려견

사람처럼 반려견도 피부병에 많이 걸린다. 반려견의 피부는 사람보다 더 외부 장벽이 얇고 다른 종들보다 피부의 PH가 높기 때문에 피부병에 더 취약하다. 보호자는 반려견이 피부를 긁는다면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반려견의 입 주변은 밥과 물을 먹으면서 습기가 높아지고 산책하면서 냄새를 맡을 때 다른 이물질이나 세균이 붙어서 피부병에 더 취약하기 때문이다. 농피증이란 농피증은 이름 그대로 피부의 고름을 뜻한다. 반려견의 피부가 화농균에 감염되어서 피부에 고름이 생기는 세균성 피부 감염이다. 농피증에 걸린 반려견의 피부에는 종기가 모낭에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차있는 딱지 등을 발견할 수 있다. 농피증은 반려견 피부의 모든 곳에 발병 가능하지만 특히나 주름이 있거나 피부끼리 만나서 습한 환경을 유지할 수 ..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2. 20. 12:53
손목 과신전, 개의 지나치게 유연한 관절

개들도 다른 개들에 비해서 유난히 유연한 개가 있다. 그런데 가끔 우리는 그 유연함이 도를 지나쳐서 이상해 보이는 개를 만 날 수가 있다. 그들이 걸을 때 그들의 다리는 안정성이 없고 지지대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몸에서 뼈가 있어야 할 장소에 머무르게 하기 위해 인대와 힘줄 등이 뼈를 잡아줘서 그 자리에 머물 수 있다. 하지만 인대나 힘줄, 연조직 등에 문제가 생긴다면 뼈는 제자리에 머물지 못해서 마치 다리가 흐물거리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을 것이다. 과신전이란 반려견의 앞쪽과 뒤쪽 발목은 작은 많은 뼈들과 여러 관절로 나누어진 매우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는 관절이다. 이 관절의 수많은 뼈를 인대나 힘줄 그리고 다른 연조직들이 올바른 위치에 머물 수 있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중요한 역할을 하는 ..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2. 19. 11:53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를 교정하는 방법

우리의 반려견들이 잘 다치는 곳 중 하나가 다리 일 것이다. 우리의 반려견들은 사람보다 더 힘차게 달리고 더 과격하게 놀기 때문이다. 반려견들에게 잘 발생하는 다리에 질병 중 하나는 슬개골 탈구이다. 반려견들이 놀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슬개골이 탈구될 수도 있으나 선척적으로 관절의 형체가 나빠서 발생할 수도 있다. 슬개골 탈구란 슬개골이란 허벅지뼈인 대퇴골과 정강이 뼈인 경골을 연결해 주는 작은 뼈로 무릎관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슬개골은 대퇴골 끝에 있는 도르래 홈에 끼어져 있다. 홈에 끼어져 있는 슬개골이 제자리를 벗어나서 튀어나오거나 정상적인 위치를 이탈하는 것을 슬개골 탈구라고 한다. 슬개골 탈구는 슬개골이나 슬개골이 끼어지는 자리인 홈에 손상이 오거나 느슨해지면서 일어날 수 있다. 슬개..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2. 12. 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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