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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에게 잘 발생하는 여러가지 종양

강아지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암에 걸릴 수 있다. 특히 강아지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여러 가지 암들 중에 노견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종양 여섯 가지가 있다. 이런 종양들이 발생했을 때 반려견에게 나타나는 증상을 파악하고 있다면 보호자는 더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다. 2017년에 발표한 이탈리아의 한 논문에서는 십만 마리의 개에서 800에서 900마리 정도가 암에 걸린다고 추정하였습니다. 천 마리라고 가정하였을 경우에는 약 1 퍼센트에 달하는 수치이다. 암에 잘 걸리는 나이는 10살 이상에서 또 잡종보다 순종에서 더 위험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동물병원 협회에 따르면 가장 흔한 종양의 종류는 다음과 같았다. 노견에게 잘 발생하는 종양 노견에게서..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3. 1. 19. 10:41
반려견 건강체크를 집에서 하는 방법

예민한 보호자라면 반려견의 작은 변화에도 쉽게 눈치챌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보호자들도 있다. 보호자가 집에서 직접체크 할 수 있는 Vital sign 즉 반려견의 활력 생체 징후들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반려견이 건강했을 때의 상태를 체크해 놓으면 반려견의 이상이 의심이 될 때와 비교해서 반려견의 상태를 파악해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CRT 확인 방법 보호자가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건 CRT(capillary refilling time)이다. CRT란 모세혈관충만시간을 말하는데 혈관이 있는 피부나 점막을 압박 후에 원래 색상으로 돌아오기까지의 시간으로 몸에 충분히 혈액이 잘 돌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다. 이 방법으로 반려견에게 탈수가 일어났는지 또는 혈액이 부족하진 않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3. 1. 17. 19:35
반려견의 CBC혈액검사의 해석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서 정기적인 검진을 매년 1회에서 2회 정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기검진을 하는 항목 중에 혈액검사 중 하나인 CBC(Complete Blood Cell) 검사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서 전혈구 검사로서 혈액을 구성하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등의 정보를 지표로 파악하게 된다. 대부분의 보호자가 CBC검사의 결과를 받았을 때 결과의 올바른 해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글에서는 CBC의 결과를 해석하는 방법과 의미하는 것을 알아보려고 한다. WBC수치 변화의 의미 몸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생기면 몸속 어딘가에서 싸움이 났다고 받아들여서 WBC수치가 높아진다. 즉 백혈구라는 군인들은 많아지는 것이다. 반면에 백혈구 숫자가 너무 적으면 싸움으로 인해서 군인이 다 줄어든 것이다. ..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3. 1. 16. 11:03
눈색깔로 알아보는 반려견의 눈건강

보호자들은 반려견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서 항상 노력한다. 그럼에도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반려견의 건강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반려견의 건강 중에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반려견의 건강은 잘 지켜지고 있을까? 눈은 보호자와 반려견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관이다. 그리고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기관이다. 눈이 안 보인다고 생각해 보아라 얼마나 무서울 것인가? 반려견도 같을 것이다. 그럼에도 보호자들은 그들의 눈건강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눈건강이 나빠진 것을 알아차리지 못할 때가 있다. 이글에서 반려견이 눈건강을 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보호자들이 집에서도 반려견눈동자의 색깔만으로 아이들의 눈 건강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눈의 색깔만으로도 아이들 질환..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3. 1. 14. 00:05
설사하는 강아지, 1순위 궁금증

강아지가 설사를 하는 이유, 강아지가 설사할때 보호자가 할수 있는 조치에 대해서 알아보자. 왜 똥은 갈색일까? 똥이 왜 갈색이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똥이 갈색인 주원인은 담즙이다. 담즙을 담당하는 담낭이란 곳에서 담즙이 나와서 음식물들과 섞이면서 갈색이 나타나는 것이다. 담낭이 막혀서 담즙이 안 나오면 하얀 똥이 나오게 된다. 만약에 담관이 결석 같은 걸로 막혀서 담즙이 안 나오면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백변이 나오게 된다. 그렇다면 빨리 병원으로 가서 초음파 한번 해봐야 된다. 왜냐하면 담낭이 막혀서 담낭이 파열하게 되면 복막염이 오고 생명까지도 위험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백변도 보호자가 반려견에게 뼈를 먹이고 있지 않는 데도 백변을 보게 되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3. 1. 13. 11:43
반려견의 기관 허탈증, 마른 기침 주의

보호자들은 한 번쯤 반려견의 기침을 하는 소리에 놀라 보았을 것이다. 기침을 일으키는 원인은 참 많다. 특히 반려견이 컥컥거리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기침하는 것을 건성 기침이라고 한다. 물론 건성 기침을 일으키는 요인들은 너무나 많다. 그런데 오늘은 그중에 하나인 기관 허탈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것이다. 기관 허탈증이란 기관이란 입에서 폐까지 마치 고무 호수처럼 쭉 이어져 있는 관을 말한다. 기관 허탈증이란 것은 고무 호수처럼 생긴 기관이 납작하게 크기가 줄어드는 것을 말한다.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조금만 흥분하거나 물 먹을 때 또는 누가 목을 만지면 컥컥거리면서 기침하게 된다. 기관이 정상적인 크기의 반려견들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물리적인 손으로 만지거나 담배 연기 같은 화학적인 이런 자극이 와도 ..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3. 1. 12. 23:50
반려견의 당뇨, 끈적끈적해진 소변

반려견에서 가장 많이 생기는 내분비 질환 두 가지를 꼽으라고 하면 쿠션과 당뇨이다. 그리고 고양이에 있어서는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내분비 질환 대표적인 두 가지를 꼽아라라고 하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당뇨이다. 이처럼 당뇨라고 하는 질병은 강아지도 그렇고 고양이도 그렇고 많이 찾아오게 되는 대표적인 내분비 질환이다. 당뇨란 당뇨 이름 그대로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것이다. 당이라고 하는 것 자체는 본래 혈액 내에 돌아야 된다. 혈액 내에 당이라고 하는 것은 음식물을 장에서 흡수를 해서 간에서 대사를 시키고 영양물질이 가득 담겨 있는 피를 전신으로 순환시킨다. 그런데 혈액을 순환시키면서 에너지로 써야 될 당들이 몸 안에서 쓰이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되는 질병을 당뇨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당뇨가 있게..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3. 1. 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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