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확 바뀐 근로장려금 자동신청으로 편하게 받자. 자동신청만 해놓으면 2년 동안 신청 없이 근로장려금 받을 수 있다. 2023년부터 지급액 인상과 지원대상 확대로 더많은 사람들이 근로장려금을 지급 받게 되었다. 매년 신청해야되서 신청이 어렵거나 번거로운 사람들은 자동신청에 주목해보자. 근로장려금 한번 신청으로2년 동안 자동 지급 되는 근로장려금 자동신청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자. 1. 근로장려금 자동신청 대상자 근로장려금 자동신청자 대상은 근로 장려금 신청안내 대상에 포함된 자 중에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중증 장애인이다. ■고령자: 만 65세 이상 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2023년 9월 상반기 신청 시 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가능) ■중증 장애인: 2022년 12..

2002년 월드컵의 주역이자 현 방송인이며 축구해설가인 안정환님이 1억을 기부한 소식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안정환님은 축구계에서 은퇴하고 방송인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화려한 입담으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좋은 목소리와 재치있고 전문적인 해설로 축구시청자들에게 축구해설가로도 칭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1일에 시작된 유투브는 축구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을 것이고 수익금은 모두 기부한다는 약속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2021년 5000만원을 국제 아동권리 비정부 기구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기 시작했고 올해로 누적 3억을 기부하여서 아너스 클럽 멤버가 되었습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이 있었지만 멋지게 극복하고 같은 아픔을 겪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안정환님 정말 얼굴만큼..

반려견의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해서 혈액검사는 필수적이다. 혈액검사를 통해서 반려견 몸의 컨디션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혈액 검사 중에서 반려견들이 많이 하는 검사인 Spec cPL과 SDMA라는 검사는 어떤 것을 나타내는 지표인지 왜 이검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Spec cPL 혈액검사 췌장의 염증 상태를 살펴보기 위한 정량 검사 췌장염 양성/음성이 아닌 숫자로 췌장염의 심각한 정도를 나타낸다. 기존 키트, 초음파 검사는 색의 농도를 보고 췌장염의 여부를 주관적으로 판단했다. (수의사에 따라서 초음파와 키트상의 어둡거나 밝음은 다르기 때문에 다소 주관적 일수 있는 검사이다.) Spec cPL 수치 0 ~200이하 정상 200 ~ 400 췌장염 의심 400이상 췌장염 가능성 ..

보호자는 강아지의 다리에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 중에 슬개골 탈구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이다. 슬개골 탈구는 강아지들에게 매우 많이 발생하고 유명한 질병이기 때문에 많은 정보들이 있다. 하지만 슬개골 탈구외에도 강아지의 다리에 생기는 질환들은 생각보다 많다. 그중에서 어린 강아지들에게 쉽게 발생하는 LCPD와 고관절 탈구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어린 강아지에게 잘 발생하는 고관절 탈구 어린 강아지들에서는 크게 두 가지 질환이 가장 많다. 첫 번째는 슬개골 탈구가 있는 것처럼 고관절에도 탈구가 있다. 고관절 탈구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고관절이 어디에 있는지부터 보호자가 알아야 한다. 고관절은 쉽게 생각하면 엉덩이하고 대퇴골 쪽에 이어지는 관절 그러니까 엉덩이 뼈랑 대퇴골 사이에 있는 관절이다. 이 부분에..

간은 몸의 대사기능, 합성기능, 해독기능을 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이다. 간은 사람이나 반려견이 섭취한 음식을 여러 조직에서 필요한 형태로 변화시키고 몸에서 필요 없는 노폐물을 처리한다. 또 몸속에 들어온 유해물질들을 파괴하고 독소를 해독하는 기능을 한다. 이렇게 중요한 기능을 하는 간은 80%가 망가질 때까지 뚜렷한 증상이 없다. 특히 말하지 못하는 반려견은 정기검진을 하다가 간에 이상이 생긴 것을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침묵의 장기, 간 반려견들의 마취 가능성 확인을 하거나 정기 건강검진 시 혈액 검사를 해보면 간 수치가 높게 나오는 반려견들이 많다. 반려견이 건강하다고만 믿었던 보호자는 정상치를 초과한 간 검사 수치를 보게 되면 깜짝 놀라게 된다. 사람 건강에 있어 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 ..

날씨가 더울 때 반려견들은 헥헥 거리는 행동을 보이게 된다. 반려견은 땀샘이 발바닥에 있지만 더운 여름에는 열기를 내보내기 충분하지 않다. 그래서 몸속에 열을 발산하기 위해서 헥헥거리게 된다. 반려견이 이유없이 평상시에도 헥헥 거리는 행동을 보인다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이기 때문에 보호자는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미리 알아두면 좋은 평상시 호흡수 강아지가 헥헥 거리는 건지 확인하기 위해서 평상시 호흡수에 대해 알아야 한다.호흡수는 숨을 들이쉴 때 흉각이 올라가고 숨을 내쉴 때 내려가는 것을 1회로 계산하여 1분 동안 얼마나 숨을 쉬는지를 측정하는 것이다. 호흡수는 보통 쉴 때(Resting breathing rate)와 잘 때(Sleeping breathing rate) 두 가지를 체크해 볼 수 있다...

어린 강아지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거나 조금만 부딪혀도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보호자는 강아지가 다친 것은 아닌지 확인해도 눈에 보이는 큰 상처는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반려견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거나 소리를 지르는 경우에는 병원을 가서 강아지의 정확한 상태를 진단해 보자. 보호자들에게는 생소한 키이라 기형이란 질환을 반려견이 가지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키아리 기형이란 키아리 기형이라고 하는 것은 19세기의 병리학자인 한스 키아리의 이름으로부터 온 질환이다. 키아리기형은 발생학적으로 두개골과 그리고 경추 앞쪽에 구조적인 변형으로 후두부를 통해서 소뇌가 탈출 또는 일부가 탈출되고 그로 인해서 뇌압이 올라가는 기형 질환이다. 견종 중에서는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이 취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