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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 기절 졸도 반려견
반려견이 길에 누워서 잠들었다.

발작과 기절은 사람에게도 흔치 않은 만큼 반려견에게도 흔한 경우가 아니다. 발작이란 뇌의 정상 전기 활동에 급작스러운 변화가 발생해서 뇌세포에서 통제되지 않는 전기 신호가 생김으로써 환자에게 부정적인 움직임 따위가 갑자기 세차가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기절이란 어떤 원인으로 인해서 뇌로 가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거나 산소의 양이 줄어들면서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것을 말한다. 이 두 가지의 경우가 반려견에게도 똑같이 일어난다. 이글에서는 반려견에게 발생했을 경우 보호자가 대처할 수 있도록 발작과 기절의 차이점과 원인, 치료 방법 등에 대해서 살펴볼 것이다.

 

반려견의 발작

강아지가 실제로 발작을 한다는 사실을 많은 보호자들이 모른다. 강아지 그리고 고양이도 마찬가지로 사람처럼 동일하게 발작을 한다. 실제로 반려견도 몸이 뻣뻣하게 굳으면서 이렇게 바둥바둥하고 침도 흘리면서 발작을 한다. 반려견이 발작을 할 때 증상이 주로 몸이 뻣뻣하게 굳으면서 쭉 뻗게 되는데 이것을 토닉이라고 한다. 그다음에 자전거 페달 돌리듯이 발을 돌리는 것을 클로닉이라고 한다. 이런 토닉, 클로닉 시저가 있는 대발작이 있을 때 반려견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 발작을 하는지 그것부터 먼저 밝혀야 된다. 강아지가 발작을 하는 그 원인은 크게 두 가지이다. 머리 안쪽에 문제가 있거나 혹은 머리 바깥쪽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머리 바깥쪽에 문제가 있다는 게 무슨 말일까?

우리가 이제 흔하게 말하는 발작이라고 하는 그 증상을 일으키는 그 원인에는 첫 번째 간이 안 좋을 때 그다음에 당 수치가 떨어져 있는 저혈당일 때 세 번째는 전해질에 문제가 있을 때 네 번째는 출산 후 혹은 젖을 먹이고 있는 산모들이 칼슘이 떨어질 때 이럴 때 보통 발작을 하게 된다. 그래서 머리에 문제가 전혀 없는데 다음과 같은 장기들 혹은 당, 전해질, 칼슘 이런 것에 문제가 생기면 발작을 하게 된다. 그다음에 이제 발작을 하는 그 원인에는 머리 쪽에 문제가 있을 때 발작을 하게 된다. 머리 쪽에 문제가 있을 때는 대표적으로 뇌수두증, 뇌수막염, 뇌종양 이런 것들에 문제가 있을 때는 발작을 하게 된다. 그래서 발작의 원인은 머리에 문제가 있거나 혹은 머리 바깥쪽에 문제가 있거나 크게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뉜다.

 

발작의 진단과 치료

발작은 두 가지로 나뉘기 때문에 몸을 버둥버둥 거리거나 침을 흘리는 대표적인 발작의 증상을 보일 때 병원에 와서 두 가지 중에 어떤 것이 원인인지 검사를 하게 된다. 머리가 아닌 머리 바깥쪽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밝혀내려면 일단 기본적으로 혈액 검사를 진행하고 두 번째로 엑스레이를 찍어서 엑스레이에 나타난 간 크기 확인한다. 그다음 세 번째 초음파 검사 통해서 간은 어떤 상태인지를 검사를 한다. 그렇게 해서 머리가 아닌 머리 바깥쪽에 문제가 없다는 걸 배제를 하게 되면 머리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MRI평가를 진행한다. mri까지 찍게 되면 발작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다 파악을 할 수가 있다.

 

그러면 반려견이 발작을 할 때 집에서 보호자가 조치를 취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반려견이 발작을 해서 몸을 떨고 침을 흘릴 때반려견의 입 쪽에다가 손을 갖다 대면 물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반려견의 두 눈의 눈꺼풀을 좀 닫아주고 눈을 약간 뒤쪽으로 이렇게 밀어준다는 생각으로 두 눈을 눌러주면 눈 뒤쪽을 지나가는 부교감 신경이 항진이 되면서 실제로 흥분 역치가 증가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발작을 좀 덜하게 된다. 그래서 집에서 만약 반려견이 발작을 한다라고 한다면 반려견의 몸을 껴안고 입에는 손을 대지 말고 양눈을 지그시 눌러주면서 빠르게 병원으로 이동해야 한다. 그래서 발작은 병원에 와서 위에 언급한 검사들을 통해서 진단을 정확하게 했다고 한다면 치료를 하게 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치료는 발작 약물이다. 반려견에게 발작 약물을 투여하는 그 기준은 첫 번째 머리 안에 구조적인 문제, 두 번째 간 등의 장기의 문제, 세 번째는 한 달에 두 번 이상의 발작 혹은 5분 이상의 발작이 일어나는 Status epllepticus라는 발작들이 있을 때는 반드시 발작 약물을 써서 치료를 하게 된다.

 

반려견의 기절

실제로 심장병 반려견들은 열에 하나 정도는 기절을 주중으로 병원에 가는 경우가 많다. 기절을 할 때 사람이 기절하듯이 강아지도 기절을 할 수 있을까? 강아지도 사람이랑 똑같이 기절을 할 수 있다. 집에 보호자가 와서 반가워서 반려견이 매우 흥분을 했을 때 반려견이 갑자기 이렇게 쓰러질 수도 있고 밥을 먹다가 너무 기분이 좋아서 갑자기 쓰러질 수도 있고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쓰러질 수도 있다.

기절의 원인은 첫 번째 심원성, 즉 심장이 그 원인이 되어서 기절을 하는 것이다. 두 번째 비심원성, 심장이 아닌 곳에서 문제가 일어나서 기절을 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가 가장 대표적인 기절을 하는 원인이다. 첫 번째로 심장에 부정맥이 있어서이다. 부정맥은 심장이 매우 정상적으로 잘 뛰다가 갑자기 멈춘다. 두근두근 두근두근 이런 식으로 심장이 본래의 정상적인 박동으로 뛰어야 하는데 심장이 뛰지 않는 시간이 있는 것이다. 그 시간 동안 심장이 뛰지 않으면 갑자기 뇌에 산소 공급이 안 되면서 기절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을 부정맥성 기절이라고 한다. 그 부정맥성 기절은 이제 이 심장 안에 있는 페이스 메이크 라고 하는 이제 심장의 전기를 전도를 시켜주는 세포들이 망가지면서 발생을 하는 건데 이런 질병이 발생을 하게 되면 사실 고치는 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두 번째는 폐성고혈압, 폐동맥 고혈압으로 인해서 기절하는 것이다. 심장에서 짠 피가 폐에 가서 산소를 교환을 해야 되는데 그것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 폐동맥 고혈압이 있는 환자라고 한다면 산소가 적은 피가 몸에 계속 돌아다니기 때문에 기절을 하게 된다. 또 세 번째는 이제 좌심방 쪽에 역류가 굉장히 심할 때 기절을 할 수 있다. 심장 자체가 역류가 있으면 심장이 짤 때 그 피가 전신을 잘 돌지 않아서 기절을 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를 심원성 기절이라고 한다. 비심원성 기절은 무엇 때문에 발생할까?

 

단두종 증후군이란 코가 짧은 개들한테서 많이 발생을 하는 것이다. 코가 짧은 개들이 연구개가 늘어나다 보니까 숨구멍을 막아서 숨을 잘 못 쉬게 되는데 그러면 일시적으로 숨을 잘 못 쉬다 보니까 단두종강아지들이 갑자기 풀썩하고 쓰러지게 된다. 이처럼 후두, 성대, 연구개 이런 쪽에 문제가 발생하는 반려견일 경우 그 문제로 인해서 숨이 잘 안 쉬어지다 보니까 갑자기 호흡 곤란,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서 기절을 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강아지도 사람처럼 똑같이 기절을 할 수가 있는데 그 원인은 심원성이냐 비심원성이냐로 대표적으로 나눠지게 된다.

 

반려견 기절의 진단과 치료

기절하는 강아지를 진단 내리기 위해서는 앞에서 언급한 부분들을 다 검사를 해봐야 된다. 심장이 원인이라는 것을 밝혀내기 위해서 일단은 엑스레이, 심장 초음파, 심전도까지 검사하게 된다. 그다음에 이쪽 상부기도 쪽에 문제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마취를 해서 후두경으로 혀를 끄집어내고 내린 다음에 성대가 잘 움직이는지 연구개가 늘어나 있지 않은지 이런 것들까지 완벽하게 검사를 해봐야 된다. 이처럼 기절을 하는 그 원인은 파악을 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생각보다 많은 검사를 해야 되고 그 검사를 하기 위해서 마취를 하기 때문에 강아지한테 간혹 무리를 줄 수도 있다. 그래서 완벽한 확진을 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보호자는 알고 있어 한다.

 

기절을 하는 강아지들은 그 원인에 따라서 다른 방법으로 치료한다. 첫 번째로 심장의 원인입니다. 그러면 기절하는 것이 심장에 원인이 있는 경우는 부정맥, 폐동맥 고혈압, 좌심 판막 역류가 심할 때 이렇게 세 가지가 대표적이다. 부정맥이 있으면 부정맥 약을 먹어야 된다. 근데 그 부정맥이 너무 심하다 그러면 페이스 메이커를 장착하는 수술을 해야 된다. 근데 그 수술은 정말로 어렵기 때문에 국내에서 그걸 할 수 있는 병원은 세 손가락도 채 되지 않는다. 그다음 두 번째 폐동맥 고혈압은 폐동맥 고혈압을 잡아줄 수 있는 약을 복용을 해야 됩니다. 세 번째로 이제 좌심 판막의 역류가 심한 경우 일단 대표적인 심장약을 복용을 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심원성 기절은 치료를 한다. 두 번째로 비심원성 기절의 치료는 연구개노장, 성대마비등이 있다면 일단은 소염제 처치 심하면 수술까지 진행을 해야지만이 기절을 완벽하게 치료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