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과 사람이 소통할 때 가장 많이 쓰는 것이 눈일 것이다. 보호자는 반려견의 눈빛만 보아도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고 그들도 역시 보호자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안다. 이렇게 중요하고 소중한 반려견의 눈이 수영을 하고 오거나 바람이 부는 날 이물질이 들어가서 눈이 빨갛게 염증이 생기게 되는 경우가 있다. 눈은 매우 예민한 기관이고 크게 손상이 오면 원상태로 돌아오는 것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 그러므로 눈에 생긴 작은 염증도 궤양으로 발전하기 전에 빠르게 병원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각막궤양이란 각막이라고 하는 조직은 눈의 가장 바깥쪽 표면에 얇고 투명한 막이다. 빛을 안구 내부로 전달을 하고 눈 안에 구조물을 둘러싸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각막에 상처가 난 것을 각막 궤양이라고 한다. 각막은 두께가..
반려견의 건강박스
2023. 1. 21. 12:04